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민간 상업은행 알파뱅크(Alfa-Bank)가 HSBC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무역 플랫폼 컨투어(Contour)에 합류했다.
알파뱅크는 러시아 은행 중 최초로 컨투어에 회원사로 가입했다. 컨투어는 HSBC를 비롯해 아이엔지(ING), 씨티(Citi) 등의 글로벌 금융기관이 모여 결성한 블록체인 무역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면 무역 금융거래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다.
알파뱅크 관계자는 "컨투어 플랫폼 합류로 러시아 시장에서부터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경간 거래시 최상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합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알파뱅크는 러시아 은행 중 최초로 컨투어에 회원사로 가입했다. 컨투어는 HSBC를 비롯해 아이엔지(ING), 씨티(Citi) 등의 글로벌 금융기관이 모여 결성한 블록체인 무역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면 무역 금융거래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다.
알파뱅크 관계자는 "컨투어 플랫폼 합류로 러시아 시장에서부터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경간 거래시 최상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합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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