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중앙화 통신 네트워크 프로토콜 헬륨(HNT)의 내부자들이 전체 HNT의 4분의 1 이상을 채굴하며 수익을 과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6일(현지시간) 포브스는 블록체인 포렌식 회사 서틱의 데이터를 인용해 "헬륨의 직원, 친구, 가족 및 초기 투자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30여개의 주소가 350만 HNT를 채굴했다"며 "해당 물량은 작년 최고점 기준 약 2억5000만달러 가치에 달하며, HNT 가격이 폭락한 현 시점에도 여전히 2100만달러 가치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헬륨은 백서에서 내부자에게 전체 HNT의 약 1/3을 보장한다는 인센티브 계획을 논의하기는 했지만, 퍼블릭 토큰 할당 시 확보한 추가 물량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리 레이너스 듀크 파이낸셜 이코노믹스 정책 이사는 "헬륨은 평범한 사람들을 희생시켜, 창립자와 초기 투자자를 풍요롭게 만드는 구조로 설계돼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중동 협상 불확실성에 하락 마감…다우 0.6%↓ [뉴욕증시 브리핑]](https://media.bloomingbit.io/news/68ae71fc-6514-4ed9-b25c-f70b07444e8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