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과 미국 증시와의 동조화(커플링) 현상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이날 한 때 2% 넘게 오르며 1만930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반면 S&P 지수는 1.3% 하락하며 5일간 하락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비트파이넥스에 따르면 최근 몇 개월 동안 0.1 BTC 이상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증가했으며 특히 2020~2021년 상승장 당시 수익을 봤던 이들이 여전히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가상자산과 증시는 올해 거의 같은 흐름으로 움직였다"며 "두 자산이 디커플링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평했다.
스테판 오울렛 FRNT 파이낸셜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인 믿음이 있는 '장기보유자'들에 의해 시장 흐름이 결정될 것"이라며 "장기보유자가 시장에 많아지면 가상자산과 증시간의 상관관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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