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경 간 결제에 비트코인 활용할 가능성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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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서방의 경제 제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러시아가 국경 간 결제에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사용하진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엘레나 클류차게바 KKMP 변호사는 "러시아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통제하긴 너무 어렵다. 아마도 국경 간 결제에 활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테더(USDT), USD코인(USDC) 등 미국에서 발행되는 주요 스테이블 코인을 선택하기도 힘들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에드아르도 다비도프 에멧 로펌 수석 파트너는 "러시아는 다른 국가로부터 가능한 모든 압력을 제거하면서 국경간 결제를 위한 가상자산을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미국에서 발행되는 주요 스테이블 코인들도 결제 수단으로 선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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