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가 "브라질 연방 공화국과 상호 법적 지원에 관한 조약에 따라 브라질에서 가상자산 사기 혐의를 받고있는 마르코스 안토니오 파군데스(Marcos Antonio Fagundes)가 미국 내에서 관리하는 2,400만 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는 "파군데스는 법적 승인 없이 금융기관을 운영했으며 부정한 관리, 남용, 자금세탁 및 증권법 위반 등 수많은 혐의를 받고 있다"며 "피고인이 받는 혐의를 근거로 가상자산을 압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기 사건은 최대 수만 명에게 2억 달러 이상의 피해액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 법무부는 "파군데스는 법적 승인 없이 금융기관을 운영했으며 부정한 관리, 남용, 자금세탁 및 증권법 위반 등 수많은 혐의를 받고 있다"며 "피고인이 받는 혐의를 근거로 가상자산을 압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기 사건은 최대 수만 명에게 2억 달러 이상의 피해액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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