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관리사 골든트리(GoldenTree Asset Management)가 스시스왑 거버넌스토큰에 52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골든트리는 "이번 투자는 골든트리 가상자산 중점 투자 관리 부문의 시작점으로 스시스왑에 놀라운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시스왑 커뮤니티는 확실히 최근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모두가 좋은 상품을 구축하며 회복하려 노력했다. 우리는 팀과 커뮤니티의 회복력에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스시스왑은 온체인 투표로 신임 수석 셰프 자레드 그레이를 선임하는 등 약세장과 조직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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