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가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이 위스콘신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캠페인 측에서 위스콘신 주정부를 상대로 재검표를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캠페인 측은 위스콘신 주정부법상 후보간 표차가 1% 미만인 경우 후보자가 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으며 바이든과 트럼프의 표 차이가 약 0.6%(20,000표)인 관계로 즉시 재검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로이터는 위스콘신을 제외하고 바이든이 트럼프를 243대 213으로 승기를 잡았다고 적었다.
한편, 같은 날 자신의 정치적 고향 델라웨어를 방문한 조 바이든은 "우리가 이겼다고 선언하러 온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투표 집계가 끝나면 우리가 승자가 될 것이라고 믿고 보고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고 전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캠페인 측은 위스콘신 주정부법상 후보간 표차가 1% 미만인 경우 후보자가 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으며 바이든과 트럼프의 표 차이가 약 0.6%(20,000표)인 관계로 즉시 재검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로이터는 위스콘신을 제외하고 바이든이 트럼프를 243대 213으로 승기를 잡았다고 적었다.
한편, 같은 날 자신의 정치적 고향 델라웨어를 방문한 조 바이든은 "우리가 이겼다고 선언하러 온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투표 집계가 끝나면 우리가 승자가 될 것이라고 믿고 보고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