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금융(디파이) 대출 플랫폼 메이커다오(MakerDAO)가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중 5억달러를 사용, 미국 단기 국채 및 회사채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메이커다오는 "5억달러의 80%는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될 예정이며, 20%는 회사채에 투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이를 위해 투자자문사인 모네탈리스(Monetali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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