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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퀘어, NFT 거래액 1% 캐시백 이벤트…총 예산 7만 클레이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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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NFT 거래 활성화 목적
판매수수료 0%에 이어 1% 캐시백 진행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합작 조인트벤처(VC) '팔라(Pala)'가 국내 최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인 '팔라스퀘어(PalaSquare)'에서 거래금액의 1%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팔라는 팔라스퀘어에서 NFT를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거래금액의 1%를 클레이(KLAY)로 돌려준다. 예산은 총 7만 클레이로 한화 약 1800만원 상당이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이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2주마다 실제 NFT 거래를 진행한 지갑주소에 대해 누적된 캐시백 금액을 클레이로 돌려준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캐시백 소진 금액과 캐시백을 돌려받을 지갑주소는 팔라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또한 팔라스퀘어 클레이튼 NFT를 리스팅(판매등록)하면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으로 구성된 래플 이벤트 응모 기회도 제공한다. 크립토 인플루언서 및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NFT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갑 속 잠들어있는 NFT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팔라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크립토 윈터'에 지친 이용자들과 NFT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팔라는 공식 NFT 검증, 다양한 지갑 호환, 0% 판매수수료 등을 통해 모두가 쉽고 편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NFT 생태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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