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펜실베이니아 개표결과 지연…"잠정투표 10일까지 유효성 검증"

PiCK
authorImg
이영민 기자
기사출처
미국 대선의 당락을 결정할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 주정부가 잠정투표(provisional ballot)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10일(현지시간)까지 마치겠다고 6일 밝혔다.

잠정투표는 여러 이유로 유권자 명부에 등록되지 않은 미국 시민이 기표소에 나오면 일단 투표한 뒤 선거관리 당국이 추후 유효성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펜실베이니아 주정부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주 법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잠정투표가 법적으로 유효한지 한장 한장 일일이 판정을 내려 선거일 뒤 7일(11월 10일. 한국시간 11월 11일) 안으로 유효성을 평가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주 정부는 "5일 오전(한국시각 5일 오후)까지 개표를 마치려고 했다"라면서도 "유권자의 목소리가 더 잘 반영되려면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publisher img

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publisher img

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