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400명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로 구성된 테라USD(UST) 배상 그룹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를 추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 보도에 따르면 테라 배상 그룹은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권도형을 추적하기 위해 그룹을 결성했으며, 회원들은 이미 적극적으로 단서들을 모아 추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룹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운영되며, 추적 그룹 멤버들은 실시간 최신 단서들을 게시판에 공유한다. 최근 단서들에 따르면 추적 그룹은 권도형이 두바이,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셰이셸 공화국, 모리셔스 등에 거주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