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BTC 선물 미결제약정 레버리지 비율, 사상 최고 수준" 外
▶"BTC 선물 미결제약정 레버리지 비율, 사상 최고 수준"
비트코인(BTC) 선물 시장의 미결제약정 레버리지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메사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의 선물 레버리지는 시가총액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호통 국감' 될까…가상자산 업계 "고충도 들어줘야"
오는 24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 때리기에 그쳤다는 '호통 국감'이 재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정무위는 이번 국감 증인으로 가상자산 업계 주요 인사들을 다시 한 번 대거 채택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금융 부문 국감에는 이정훈 전 빗썸 의장과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 논란이 있었던 강종현 씨,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총괄 등이 증인으로 추가 채택됐다. 또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지난 6일에 이어 이번에도 증인에 포함됐다.
이번 국감의 주요 쟁점에는 △업비트 로그인 먹통 △빗썸 지배구조 △테라·루나 사태 등 총 3가지가 꼽힌다.
▶내일 금융당국 수장 긴급 회동…자금경색 상황 점검한다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내일(23일) 모여 최근 변동성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단기자금시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모여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종신집권' 굳힌 시진핑, 3연임 확정…지도부는 대거 교체 [종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중국 공산당 총서기 3연임이 공식 확정됐다. 시 주석을 포함해 총 7명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최고 지도부) 중 4명이 교체되면서 시 주석의 측근들이 대거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SEC "리플이 미등록 증권 판매에 관여한 증거 보유"
리플(XRP)과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벌이고 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이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는 증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SEC는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리플이 밎등록 증권의 발행 및 판매에 관여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하위테스트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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