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가격은 3년 내로 신고점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향후 1년 반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 이후 결국 신고점을 재차 경신할 것이다. 단기적으로 내년 BTC는 1만7000~2만3000달러 사이 좁은 채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초 바닥을 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바닥가는 1만3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