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가 "비트코인골드(BTG)가 장기침체를 벗어나기는 힘들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놨다.
디크립트는 "비트코인골드는 유통 문제 해결을 목표로 비트코인에서 분기된 하드포크로 개발됐지만, 해시레이트 파워의 지배적 소유권을 악용한 51% 공격의 영향으로 2년간 약 98%의 시가총액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골드는 17년 12월 최고가 474달러(한화 약 53만 원)를 기록했지만, 현재 7달러(한화 약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며 "확실한 문제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전고점 갱신은 거의 불가능 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디크립트는 "비트코인골드는 유통 문제 해결을 목표로 비트코인에서 분기된 하드포크로 개발됐지만, 해시레이트 파워의 지배적 소유권을 악용한 51% 공격의 영향으로 2년간 약 98%의 시가총액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골드는 17년 12월 최고가 474달러(한화 약 53만 원)를 기록했지만, 현재 7달러(한화 약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며 "확실한 문제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전고점 갱신은 거의 불가능 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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