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플랫폼 비트오아시스(BitOasis)와 손잡고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상자산 결제카드를 출시한다.
25일(현지시간) 걸프뉴스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와 비트오아시스는 자신이 소유한 가상자산을 법정 화폐로 전환해 결제할 수 있는 '비트오아시스 카드'를 내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마스터카드 측은 "기업은 다양한 방식의 결제 방법을 제공해야한다"며 "우리는 중동 지역 최대의 가상자산 플랫폼 비트오아시스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가상자산 결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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