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호주 정부, 가상자산 외화 아닌 자산으로 분류해 과세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공유하기


호주 정부가 '2022년 예산안'을 발표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외화가 아닌 자산으로 분류해 과세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포케스트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해당 문서에서 "가상자산 거래의 경우 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발생한 수익에 관해서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CBDC)는 계속해서 외화로 취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조나단 밀러(Jonathon Miller)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 호주 대표인은 "가상자산이 처음으로 국가 예산의 일부로 인정됐다"며 "가상자산은 확실히 미래 금융 시스템의 구성 요소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holderBadgeholderBadge dark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