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텔레그램이 텔레그램 사용자 이름(Handles) 전용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이용자는 자신의 이름 및 채널로 구성된 텔레그램 핸들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톤(TON)을 이용해서 거래할 수 있다.
텔레그램은 첫 경매를 위해 4~5개 캐릭터 핸들을 게시할 예정이다.
앞서 텔레그램은 톤에 사용자의 이름 경매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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