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바하마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OKX는 "새롭게 설립된 OKX 바하마는 바하마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등록을 마쳤으며, 곧 새로운 사무실을 열고 10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베텔 OKX 바하마 최고경영자는 "바하마는 카리브해와 아메리카로 가는 관문으로서 지역 인재, 글로벌 기업의 미래 지향적 정책으로 번성할 수 있는 새로운 문을 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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