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사 크립토퀀트(CryptoQuant) 주기영 대표가 가상자산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16K 수준에 근접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여러 지표가 구매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주기영 대표는 "스퀘어(Square)나 페이팔(Paypal)에서는 발행 속도의 두 배 가량 비트코인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는 소매 투자자가 아직 비트코인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음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그는 "시카고 선물 거래소(CME) CoT 보고서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한 소매 수요가 포착됐고, 이는 1만 6,000달러(한화 약 1,787만 원) 부근 고점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전했다.
이어 "장기투자인 경우, 현재 가격도 투자에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다"라며 "단기 랠리 차익을 노린다면 최대 1만 3,500달러(한화 약 1,508만 원) 까지 조정을 기다리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주기영 대표는 "스퀘어(Square)나 페이팔(Paypal)에서는 발행 속도의 두 배 가량 비트코인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는 소매 투자자가 아직 비트코인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음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그는 "시카고 선물 거래소(CME) CoT 보고서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한 소매 수요가 포착됐고, 이는 1만 6,000달러(한화 약 1,787만 원) 부근 고점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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