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최고경영자(CEO)의 증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익명의 관계자는 "현재 SEC는 SBF가 FTX 유동성 위기에 어떻게 연루돼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FTX 사태가 심화되자 이날 바하마의 금융당국은 거래소의 자산을 동결하고 임시 청산인을 임명한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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