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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위험관리 스타트업 유니온, 390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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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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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는 11일(현지시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위험관리 스타트업 유니온(Union)이 밴처 캐피탈 회사로부터 390만 달러(한화 약 43억 3,095만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유니온의 공동 창립자 마이클 백(Michael Beck)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유니온의 목표는 디파이에 대한 완전한 위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스마트 계약 위험, 레이어 1단계 위험, 담보화 위험 등의 영역에서 위험을 진단해 투자자에게 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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