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FTX 사태, 루나와 연관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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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유명 가상자산 분석가 마일즈 도이셔가 제기한 'FTX 파산의 루나 연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일즈 도이셔는 12일(현지시간) 마일즈 도이셔는 "루나의 붕괴가 이 모든 것을 일으켰다. 3ac, 셀시우스, 보이저, FTX까지 이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권도형은 "당신의 주장은 실제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았다. 3AC는 수십억달러의 대차대조표에서 1억900만달러 상당의 루나를 구매했지만, FTX가 루나에 노출됐다는 증거가 없으며, 실제 그들은 노출 사실을 부정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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