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내 50만명 이상의 개인투자자가 최근 FTX 붕괴 사태로 인해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12일(현지시간)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대만의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인구는 약 100만명이며, 그 중 절반에 해당하는 약 50만명~60만명의 인구가 FTX 파산 사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산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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