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 호들(The Daily Hodl)이 "이더리움 2.0이 도입돼 수수료 매커니즘이 개선되면 디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해 이더리움 가격이 1,000달러 선까지 폭등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데일리 호들은 "이더리움 2.0은 단순히 데이터 처리능력뿐 아니라, 수수료 매커니즘까지 EIP(Ethereum Improvement Proposal)-1559로 개선돼 거래 수수료를 장기 채굴 풀에 예치하거나 소각하는 방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수수료 시스템의 디플레이션 현상은 이더리움 코인 자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이더리움이 1,000달러 이상(한화 약 111만 3,000원)까지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 호들은 "이더리움 2.0은 단순히 데이터 처리능력뿐 아니라, 수수료 매커니즘까지 EIP(Ethereum Improvement Proposal)-1559로 개선돼 거래 수수료를 장기 채굴 풀에 예치하거나 소각하는 방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수수료 시스템의 디플레이션 현상은 이더리움 코인 자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이더리움이 1,000달러 이상(한화 약 111만 3,000원)까지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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