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1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시 중단됐던 일부 시스템 서비스가 모두 복구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고객 자금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며 "언제든지 출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미니는 기본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 EBS 문제가 발생해 일부 시스템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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