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리서치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최고경영자(CEO)에게 10억달러를 대출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17일(현지시간) FTX의 챕터 11 파산 신청으로 공개된 서류에 따르면 알라메다 리서치는 SBF에게 직접 10억달러를 대출해줬다. FTX의 엔지니어 또한 5억 4300만달러를 빌려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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