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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신임 CEO 시급, 1300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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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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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절차를 진행중인 FTX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존 레이(John Ray)의 시급이 1300달러(약 18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따.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법원 공식 문서를 인용해 존 레이 신임 CEO는 FTX 파산 절차 정리에 대한 임금으로 시간당 1300달러를 청구했다.


에드가 모슬리 알바레즈 앤 마샬 전무는 "FTX의 자원과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존 레이에게 급여를 계속 지급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존 레이 신임 CEO 외 현재 상황 정리를 위해 선임된 비상임 이사들도 한달에 5만달러의 임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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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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