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마존 스튜디오,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기업들이 FTX 붕괴 사태와 관련된 시리즈 제작 권한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애플, 아마존 스튜디오, 넷플릭스 3사는 빅쇼트, 머니볼의 저자인 마이클 로이스가 쓰고있는 FTX 관련 서적에 대한 판권을 확보하기위해 경쟁중이다.
로이스가 SBF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던만큼, 그의 책에는 FTX 내부 사정에 대한 이야기가 쓰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인크립토는 "현재 3사 모두 판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애플이 유력한 파트너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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