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브라질 가상자산 거래소 레몬 캐시(Lemon Cash)가 어려운 업황과 벤처캐피털 시장 불확실성을 이유로 직원의 약 100명(약 38%)을 정리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아르헨티나에서 16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76만개의 선불 가상자산 카드를 발행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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