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320만파운드(390만달러) 피해를 야기한 사기 웹사이트 iSpoof 관련 용의자 100명 이상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내 피해자만 20만명으로 알려졌다. 영국 경찰은 이와 관련해 "iSpoof 서비스를 통해 사용된 비트코인(BTC) 기록을 추적해 용의자 신상을 좁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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