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리서치 조사 결과 글로벌 가상자산 펀드 시장을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가상자산 펀드를 조성한 국가는 10개 국가이며, 이중 미국은 419개 펀드를 조성해 점유율이 82.4%에 달한다.
매체는 "영국(51개), 중국(46개)이었으며 이 세 국가의 펀드 총 운용자산(AUM) 규모는 5000억달러"라며 "웹3(Web3) 및 가상자산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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