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캐나다 정부가 "전기차 충전 거래 비용 절감, 인프라 관리 효율성 향상 혁신의 일환으로 오푸스 원(Opus One)과 스위치 에너지(Switch Energy)의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충전 플랫폼에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이 플랫폼 파일럿은 2020년까지 토론토 시내의 PwC, IBI 타워 등 다양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카터 리(Carter Li) 스위치 에너지 CEO는 "에너지가 풍부하고 저렴한 야간에 전기차 충전 에너지를 저장해 피크시간대에 에너지가 필요한 건물에 판매하는 시스템 등 블록체인 시스템을 응용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 플랫폼 파일럿은 2020년까지 토론토 시내의 PwC, IBI 타워 등 다양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카터 리(Carter Li) 스위치 에너지 CEO는 "에너지가 풍부하고 저렴한 야간에 전기차 충전 에너지를 저장해 피크시간대에 에너지가 필요한 건물에 판매하는 시스템 등 블록체인 시스템을 응용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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