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국제 결제 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BIS) 혁신 금융허브(Innovation Hub) 책임자인 베노트 코에르(Benoît Cœuré)가 "CBDC 채택 후에도 다양한 결제 옵션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베노트 코에르는 "스웨덴이나 중국과 달리 유로 지역에서는 여전히 지폐 수요가 강하다"며 "지불수단으로서 역할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저축수단으로서 역할이 엄청나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도 소비자가 결제 방법을 선택하도록 강요해서는 안된다"며 "다양성은 좋은 것이며 혁신을 촉진한다"고 덧붙였다.
베노트 코에르는 "스웨덴이나 중국과 달리 유로 지역에서는 여전히 지폐 수요가 강하다"며 "지불수단으로서 역할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저축수단으로서 역할이 엄청나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도 소비자가 결제 방법을 선택하도록 강요해서는 안된다"며 "다양성은 좋은 것이며 혁신을 촉진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