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친 비트코인(BTC) 인사로 잘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파이낸셜타임즈 주최 행사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붕괴는 의회가 가상자산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적절한 규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배워야 할 때이다"라며 "FTX는 디지털상품소비자보호법(DCCPA) 초안 작성에 매우 깊게 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법안은 소비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방식으로 다시 작성돼야 한다"며 "1월 의회에서 루미스-질리브랜드 법안이 상위권 의제에 오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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