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전 세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는 데이터 분석 리서치를 통해 "미국인의 13.7%만이 가상자산을 사용하지만 그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은 거래량을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전 세계 중앙화 거래소(CEX) 거래량 9.2%,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DeFi) 거래량 31.8%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의 부상도 눈에 띈다. 베트남은 조사 대상 국가 15개국 중 가장 높은 20.3%의 인구가 가상자산을 사용하고 있었다. 반면 한국은 오직 3.9%의 국민만이 가상자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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