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지난 2020년 트레이딩 플랫폼 블록폴리오를 인수할 당시 인수금의 94%를 FTT로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고 보도에 따르면 FTX는 약 8400만달러에 블록폴리오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인수금의 94%가 FTX가 발행한 FTT로 결제됐다.
FTX가 블록폴리오 인수를 발표할 당시에는 현금, 가상자산, 주식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고 알려졌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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