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이 이더리움 2.0이 출시 예정일인 12월 1일에 맞춰 나오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더 블록은 "이더리움 2.0의 출시가 예정대로 진행되려면, 최소 목표 스테이킹 금액인 52만 4,288ETH(한화 약 2,740억 원)가 예금 계약되야 하지만, 현재까지 스테이킹 금액은 10만 1,984ETH(한화 약 508억 원)로 목표 금액의 약 20%밖에 달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추세라면 이더리움 2.0의 출시는 최소 일주일에서 보름 이상 연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 블록은 "이더리움 2.0의 출시가 예정대로 진행되려면, 최소 목표 스테이킹 금액인 52만 4,288ETH(한화 약 2,740억 원)가 예금 계약되야 하지만, 현재까지 스테이킹 금액은 10만 1,984ETH(한화 약 508억 원)로 목표 금액의 약 20%밖에 달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추세라면 이더리움 2.0의 출시는 최소 일주일에서 보름 이상 연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