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US의 CEO 캐서린 콜리(Catherine Coley)가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일어난 비트코인 랠리의 힘은 현물 거래자들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캐서린 콜리 CEO는 "어제 발생한 엄청난 랠리로 비트코인이 연중 최고가 1만 8,500달러를 달성했다"며 "이번 랠리의 주체는 현물 거래자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생상품 거래자는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공매도, 공매수 포지션을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파생상품 거래자들이 매도 포지션에 위치했으며, 이번 랠리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고 밝혔다.
캐서린 콜리 CEO는 "어제 발생한 엄청난 랠리로 비트코인이 연중 최고가 1만 8,500달러를 달성했다"며 "이번 랠리의 주체는 현물 거래자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생상품 거래자는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공매도, 공매수 포지션을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파생상품 거래자들이 매도 포지션에 위치했으며, 이번 랠리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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