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거절이 USD코인(USDC) 발행사 써클(Circle)의 증권 시장 상장 계획 포기의 이유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즈는 "써클이 증권 시장 상장을 포기한 이유는 시장 변동성, 투자 위험성 등 때문이 아니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S-4 등록 유효성을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써클은 지난 2021년 7월 기업 공개(IPO) 계획을 발표했으며, 기업 가치 약 90억달러로 콩코드 애퀴지션과 거래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과를 내진 못했다.
지난해 12월 제레미 알레어 써클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써클이 미 SEC의 적격 자격을 획득하지 못했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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