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집단소송 기각 후 주가 2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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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이 기각된 후 코인베이스 주가는 26%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고는 코인베이스가 브로커·딜러로 등록되지 않았으며, 미등록 증권인 79개 토큰을 고객에게 직접 부적절하게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뉴욕 연방 판사는 코인베이스가 토큰의 직접 판매자 또는 소유자임을 원고가 증명하지 못해 소송을 기각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현재 뉴저지, 조지아 등 다른 주에서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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