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비트코인(BTC) 개발에 참여했던 아미르 타키(Amir Taaki) 개발자가 국제 무정부주의 프로그래머들과 함께 반정부적 이념을 표방하는 차세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개발해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들이 개발한 새로운 가상자산은 다크파이(DarkFi)로 불리며 정부의 법 집행 차단을 목표로 한다. 비트코인보다 송금 익명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당국의 범죄활동 추적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려면 10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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