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위치한 사무소를 폐쇄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크라켄은 현재 라이선스를 획독한지 1년이 되기도 전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크라켄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사무소와 인력 대부분을 정리했다.
작년 11월, 크라켄은 '크립토 윈터'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직원의 30%를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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