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엔 개발 계획(UNDP)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디지털 자산이 아프리카 등 개발 도상국들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우간다 난민의 소상공인 대상 코인 기반 현금 분배 시스템 운영, 우크라이나를 위한 1000만달러 규모의 기부금 조성 등이 사례로 언급했다.
이어 "국가 간 무역, 송금, 인플레이션 대비, 아프리카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한 자금 조달 등에 대해 디지털 자산의 잠재력이 크다"며 "일정 부분 효과가 증명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보고서는 아프리카 국가 정부들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자산 규제 및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고려 사항도 언급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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