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글로벌 파산 사건 내 무담보 채권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위원회가 구성됐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법원 공개 자료를 인용해 "제네시스 글로벌 파산 사건 내 무담보 채권자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7명의 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이들은 법정에서 채권자를 대표해 주요 결정 전 협의할 권리를 갖게 된다"라고 보도했다.
선정 위원으로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 소프 인터네셔널, 디지털 파이낸스 그룹, 비트바보 계열사 미라나 에셋 매니지먼트과 개인 채권자 아멜리아 알바레즈, 리차드 웨스턴, 테드 앤드레 아마데오 고리스가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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