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법원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메신저 사용 허가를 골자로 한 보석 조건 수정 요청을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남부 지방법원의 루이스 카플란 판사는 이날 목요일 심리 전까지 왓츠앱, SMS 문자, 이메일, 페이스북 메신저 등 메신저 서비스를 사용하게 해달라는 SBF 측의 보석 조건 변경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표했다.
앞서 SBF의 변호사 마크 코헨은 보석 조건 관련 검찰 측과 수정에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목요일로 예정된 심리 전까지 SBF는 페이스 타임, 줌, SMS 문자, 이메일,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등 메시징 앱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시그널(Signal)과 같은 암호화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사용은 불가능하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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