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일본 최대규모 금융사 SBI 그룹이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 자회사 SBI VC Trade 내 가상자산 대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BI는 "투자자는 84일의 대출 기간 동안 최소 0.1BTC부터 최대 5BTC를 빌려 갈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사용료는 세금포함 약 1%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출 플랫폼은 법정 통화나 가상자산으로 예치금 요구하진 않지만, 가상자산을 엔화로 인출할 때마다 수수료가 부가된다"라고 덧붙였다.
SBI는 "투자자는 84일의 대출 기간 동안 최소 0.1BTC부터 최대 5BTC를 빌려 갈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사용료는 세금포함 약 1%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출 플랫폼은 법정 통화나 가상자산으로 예치금 요구하진 않지만, 가상자산을 엔화로 인출할 때마다 수수료가 부가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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