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대법원이 테더(USDT)와 비트파이넥스가 제출한 정보 공개 차단 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코인데스크는 지난 2021년 테더가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지 못했다는 의혹에 대해 뉴욕 법원에 정보 공개법 요청과 함께 테더에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한 바 있다.
당시 테더는 정보 공개를 막아달라고 청원했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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