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BTC)이 2만4000달러를 돌파한 원인으로 숏 스퀴즈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4000만달러의 비트코인이 청산됐으며, 이 중 3700만달러가 숏 포지션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가상자산 주식도 급등했는데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가 15%,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9% 이상 상승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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