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내 바이낸스 사용자 가상자산 출금 기한이 2주 남았으며, 이후 모든 자금 이동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모든 미국 사용자들이 바이낸스에서 자금을 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며 "2주가 지나면 미국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미국 투자자들의 거래는 바이낸스 US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모든 미국 사용자들이 바이낸스에서 자금을 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며 "2주가 지나면 미국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미국 투자자들의 거래는 바이낸스 US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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