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다.
20일 뉴시스에 다르면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원 내린 1294.5원에 거래를 끝마쳤다.
이날 환율은 장중 1299.3원까지 오르며 1300원대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1293.1월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다 하락폭을 일부 반납, 1290원 중반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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